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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2

복잡하고 까다로운 국제결혼 혼인신고 절차 한 번에 정리!

국제결혼 혼인신고 절차 국경을 초월한 국제결혼이 대세인 요즘 국제결혼 혼인신고 절차에 대해 알아보자. 말 그대로 국경을 초월한 행정 절차이다 보니 혼인 신고 절차부터 복잡하고 까다롭다. ​ 1) 현지 혼인신고 현지 혼인신고는 나라마다 다른다. 현지 대사관이나 현지 (거주지) 관할 행정기관에 문의하는 게 가장 빠르다. 따라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보통 우리나라의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공증 번역과 아포스티유 발행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해진다. ​ 먼저 익숙한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하기 사이트에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요한 서유를 발급받고 발급 과정 중 꼭! 아포스티유 신청을 선택할 수 있다. efamily.scourt.go.kr 아포스티유 발행은 하기 사이트에서 할..

[멕시코 이야기] 멕시코의 식사예절

멕시코의 식사 예정은 굳이 멕시코에서만 국한된다고 하기보다는 서유럽 일반에서 통용되는 부분이 있다. 식사 예절을 잘 익혀 식사 자리에 초대받았을 때 초대한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멕시코에서는 식사 중 혹은 식사가 끝난 후에는 되도록 빨리 식탁 위에 있는 접시를 치운다. 한국에서는 소위 밥 먹는 데는 개도 안 건드린다고 할 정도로 식사 중 테이블을 정리하거나 방해가 될만한 행동을 극히 꺼리지만, 멕시코에서는 이미 다 먹은 식기를 빨리 치우고 다음 음식을 내오거나, 깨끗한 테이블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매너로 생각한다. 그래서 식탁의 접시 등을 치우기 위해 식당에 가면 종업원들이 상당히 분주하며, 가정에서는 가정부나 집주인이 상당히 바쁘다. 이런 문화를 잘 모르는 한국인 입장에서 처음..

멕시코이야기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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