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 생몰: 1863 ~ 1944년 국적: 노르웨이 표현주의의 가능성을 반 고흐보다 더 깊이 탐구한 최초의 미술가들 가운데 노르웨이 화가인 에드바르 뭉크가 있다. 은 그가 1895년에 제작한 석판화이다. 이 작품은 갑작스런 정신적 동요가 우리의 모든 감각적 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표현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모든 선들이 이 판화의 유일한 초첨인 절규하는 얼굴을 향해 흐르는 것처럼 보인다. 마치 장면 전체가 그 비명 소리의 고통과 흥분에 가담하고 있는 것 같다. 절규하고 잇는 사람의 얼굴은 마치 만화처럼 왜곡되어 있다. 둥그렇게 뜬 눈, 홀쭉한 뺨은 죽은 사람의 얼굴을 연상시킨다. 무언가 끔직한 일이 벌어졌음에 틀림없다. 그리고 그 비명 소리가 무엇을 뜻하는지 ..